이 영화는 언어 치료사의 심리치료 과정을 다룬 영화이다. 언어 치료사인 로그는 자격증과 학위도 없이 말더듬이들을 수년간 치료를 해 오면서 얻은 경험으로 터득한 심리치료 방법으로 말더듬이들을 치료하는 심리 치료사이다. 그는 죠지 6세인 버티의 말더듬이 치료를 위해서 고용된 심리 치료사였다. 그는 제 1 차 세계 대전 이후에 전쟁터에서 돌아온 상처를 받은 군인들이 말을 더듬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의 사적인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신감을 높여주고 말을 하도록 훈련을 시키는 과정의 경험을 통해서 말더듬이들을 많이 치료를 했고 그 치료 효과를 인정을 받으면서 말더듬이 치료사로 널리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본 치료자는 사실 약 30년 전에  미국에서 10년 동안 공부를 하고 돌아온 직후에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내 강의를 듣고 있던 한 말더듬이 대학생을 치료를 한 적이 있었다. 말더듬이들의 공통된 특징이 가족들과 이야기를 할 때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 때 그리고 욕이나 화를 낼 때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 이러한 장면들이 로그가 버티를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번 등장을 한다. 버티가 화를 낼 때 그리고 욕를 할 때 그리고 노래를 부를 때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심리 치료를 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내가 치료를 했던 그 대학 1학년 남자 학생은 약 6개월간 나한데서 심리치료를 받았다. 말더듬이 들이 주로 심리적인 원인으로 말더듬이가 된다는 것은 심리치료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남자 대학생 L군은 어린 시절부터 말을 더듬어 왔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말더듬이 학원에도 여러 군데 다녔으나 효과가 별로 없었다고 했다. 그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두 번째 부인으로 결국은 아버지가 첫 번째 부인의 가족한데도 돌아가 버리는 바람에 그 당시에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아버지가 외도를 해서 자신을 낳았다는 것을 알 게 되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고 그것을 알게된 시점에서부터 말더듬이가 시작된 것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그 영화에서 보면 말더듬이는 태어나면서 말더듬이가 되지 않는다고 로그가 버티한데 힘주어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대학생은 특히 명절에 큰 집에 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큰 집 형제들 틈에서 자연히 자신감의 상실을 가져오게 되었고 또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같이 일정 기간 살면서 조부모의 엄격하고 근엄하고 처벌적인 분위기에서 일정기간 함께 살면서 말더듬이가 가중되었다는 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

 그는 말더듬이라는 것을 철처히 숨기고 살아왔다고 했다. 절대로 친구들에게 말더듬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않기 위해서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말을 삼가 하면서 살아왔다고 밝혔다. 어린시절부터 말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사용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다.

 어느날 L군이 대학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새내기 1학년들이 자신의 학과에 들어왔서 신구 대면식을 하는데 자신이 말을 더듬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을 소개를 할찌가 큰 고민이라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말을 더듬는 것을 숨기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히 긴장을 하게 되고 긴장이 증가면서 말을 더듬거리고 또 신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동료들에게 자신이 말더듬이라는 것을 공개하도록 했다. 그리고 자신을 소개하는 역할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말더듬이라는 것을 새내기 여학생들에게 알리게 했다.

 그 다음 치료 회기 때 L군이 얼굴에 화색을 띄고 의기 양양해서 나타났다. 신구 대면식 때 "나는 말더듬이입니다. 내가 말을 더듬거리더라도 양해 해 주세요"라고 말을 하고 나서 자신을 소개 하도록 연습한 내용을 그대로 했을 때 말을 더듬거리지 않았고 듣고 있던 후배 여학생들이 "선배님은 말을 더듬거리지 않네요!"라고 말을 했다고 기뻐했다.

 위의 영화에서 죠지 왕의 말더듬이의 역사가 치료 과정에서 약간 드러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에 너무 엄격한 왕가의 자손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엄격한 처벌적이고 권위적인 환경에서 마음 놓고 자신의 자기 표현을 할 수가 없었고 그리고 왼손 잡이 인데도 오른 손잡이로 억지로 글을 써게 강압을 했고 또 안장 다리로 밝혀지면서 자면서 나무 막대를 다리 안쪽에다 대로 교정을 강제로 몇 년간을 받았다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어린 시절에 말더듬이들이 가족 분위기의 강압 때문에 시작되었고 그 이후부터 말을 더듬거리면 더욱더 이것을 교정하기 위해서 강압과 강제가 따라오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긴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을 피하게 되고 말을 하는 훈련이 부족해서 언어의 사용이 부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상황이 되어 말더듬이가 된다는 사실들이 치료의 과정에서 드러나게 된다.

 언어 치료사 로그는 어린 시절의 역사를 다루면서 죠지 왕이 어린 시절에 긴장의 분위기와 심리적 상처를 받은 것들을 하나씩 분석해서 긴장을 풀고 말을 많이 하도록 훈련을 하면서 서로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마침내 조지 왕의 말더듬이를 고쳐나간다는 치료의 내용이 흥미있고 코믹하게 소개되어지고 있다.

 그 당시 영국에서는 제 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에는 영국에는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프로이드( Freud)가 제 2차 세계 대전 발발 2년 전에 영국에 망명으로 와 있었고 프로이드가 사망 후에 1주일 만에 제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영국에서는 그 시점에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이 싹이 자라나고 있을 당시였다. 프로이드(Freud)가 1910-1920년 사이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즉 빈에서 정신분석학교를 세워서 정신분석가들을 교육시켜 배출시키는 초반기였다. 지금은 세계 적으로 정신분석이 가장 잘 발달된 나라가 영국이다. 그 당시에 로그가 언어 치료사로써 심리 치료를 시작한 것은 영국의 사회적 분위기와 관계가 있다고 보여진다. 영국 사람들 사이에서 심리치료에 대한 인식이 증가했고 호주인으로써 말더듬이 치료에서 자신감을 얻는 로그가 영국에서 언어 치료사로써 활동하게 된 배경이 이해가 된다.

 내가 아는 학생이 특별히 어떤 특정 단어를 발음을 하지 못하고 말을 더듬거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내가 미국에 유학을 떠나기 직전에 한 중학교에서 반장인 학생이 수업 시간 시작 때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는데 "차려 경례"라고 구호를 외치고 반 전체 학생들이 교과 담당 선생님에게 수업 시작 전에 경례를 하는 것인데 반장인 학생이 "차"라는 글자를 발음을 하지 못하고 더듬거리는 통에 옆에 학생들이 "차"라는 글자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발로 걸상을 차는 통에 반 전체가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 학생은 틀림없이 어린 시절에 글자를 배울 때 옛날에는 "ㄱ, ㄴ, ㄷ, ㄹ, ------ㅊ, ㅌ, ㅍ, ㅎ"으로 배웠고 그 시점에서 어려운 글자로 "ㅊ"이라는 글자에 막히자 부모님이 강압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이 되었다.

 다시 이 영화 속으로 들어가보자. 로그는 철처히 버티를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말을 하도록 유도하려고 애를 쓴다. 편안하게 긴장이 이완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하도록 유도를 한다. 드디어 형이 미국 이혼녀인 심프슨 부인과 결혼 때문에 왕위를 포기하게 되자 버티가 왕위를 계승하게 되고 조지 6세로 등극하게 된다. 그는 계속해서 로그에게 심리치료를 받았는데 독일에 선전 포고문을 마이크 앞에서 읽는 최대의 장애물에 부디치게 된다. 로그는 문장을 하나 하나 발음을 하도록 지도를 한다. 낱말을 하나하나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발음을 하도록 훈련을 시키게 되고 드디어 왕은 마이크 앞에서 천천히 또록또록 하게 힘주어서 연설문을 읽어낼 수 있었고 이 연설이 명 연설이 되어 영국 국민들에게 단합의 호소로 심금을 울리게 된 명연설이 된 것이었다. 말더듬이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천천이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면서 발음이 명확하게 힘있게 표현이 되어지는 바람에 명연설로 바뀌게 된 것이었다.

 여기에서 로그가 심리치료를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들을 다시 살펴보자. 로그는 버티가 어린 시절에 강압된 분위기 속에서 억압적으로 특히 감정의 억압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말로써 감정을 마음대로 표현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게 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컴퓨터에 경험이 입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는 이 점을 꿰뚫고 버티에서 말로써 표현하는 과정을 하니씩 훈련을 시키면서 자신의 느낌과 상상과 생각들 지각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경험을 재 입력 시킨 후에 드디어 명 연설의 장면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죠지 6세인 왕과의 치료는 독일에 선전 포고문을 마이크 앞에서 낭독하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에도 치료는 계속되었고 이후에 두 사람은 친한 친밀감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고 로그는 왕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게 된다는 마지막 영화의 자막에서 알 수 있었다. 이 영화는 로그의 손자가 쓴 할아버지의 자서전 적인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한 것을 영화사가 만든 것임을 인터넷 광고에서 볼 수 있었다.

 이 영화에는 블랙 스완의 영화처럼 열열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도 없고 액션 장면들도 없다. 고로 일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 그냥 코믹한 내용으로 특별한 인상을 주는 영화가 아닐 수 있지만 심리치료를 공부하고 있거나 꿈꾸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꼼꼼히 꼽씹어 보아야 할 내용이 많은 좋은 영화로 추천을 하고자 한다.